미애

2002.02.20 02:24

토미님은 번번이 절 놀라게하시네요. 첨엔 남자라서 오늘은 러브스토리를 알아서...그 영화 내가 중학교시절 나왔는데...저 지금 4학년 2학기되었거든요. 생각보다 연세가 좀 되셨나봐요.^^ 실패한 사랑보다는 지키는 사랑이란 말에서 님의 아픔이 느껴지는데...오버인가요? 제가 님의 글 좋아하는 것 아시죠.^^ 항상 제가 읽지못한 글, 시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토미님도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빨리 구하시길.^^ 그래도 상혁이 같은남자로서 부끄럽다니 기분 좋네요. 님은 참 맑은 분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