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0 10:37

전 예전에 배용준을 눈여겨 안봐서 그런지 연기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겨울연가에서 집중해서보니 연기력이 생각만큼 안따라 줘서 원래 연기가 저랬나 싶었다니깐여? 근데 작가 민형에게 힘들 실어준건 사실이었던것 같아여 여러대사나 장치로 봐선..저도 의외의 복병 상혁이가 역을 제대로 하는것 같더라구여..이미지보다 연기가 더 좋아보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