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2.02.21 13:20

지우love님..^^ 안타깝겟다..남자친구랑 같은 반 안되어서..저는 고등학교는 여학교 나와서..그렇구 대학때는 다행히 남녀공학이었는데..1학년때 수업같이 듣던사람하고 2학년때 같이 못듣게 되었을때 참 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다른 수업을 듣다보니 학교에서 오가면서 불쑥불쑥 뜻하지않게 마주쳤을때의 그 기분이 훨씬 더 좋던데요?..호호~ 그리고 엄마는 원래 잔소리가 많은 사람으로 변하는건가봐요..저도 울엄마 잔소리에 미칠뻔했었는데..요즘은 저도 제 딸한테 잔소리 하더라구요..^^ 다 사랑아니겠어요? 그쵸? 지우love님도 잘 아시죠?^^ 봄방학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