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

2002.02.22 16:57

토미님 글을 읽고나니 12부를 보고 유진에게 실망했다고한 내가 부끄러워집니다. 상혁의 집을 찾아가서 상혁을 포옹하며한 말은 민형에게 하는 말이군요. 이 나이가 되도록 인간에 대한 이해력이 ㅠ.ㅠ 앞으로 토미님의 시청후기를 읽은 후 다시 한번 더 시청해야겠습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