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2002.02.22 09:31

편지를 전해받았던 그녀도 토미님을 기억하며 행복해하는순간을 느낄것 같네요....추억이란거 기억이란거 참 좋은거더라구요...헤어졌던 슬픈기억도 전 지금생각하면 좋더라구요.........진심으로 좋아하면 맘에 촛불이 환하게 켜진다는 말 정말 좋네요......지우님의 촛불이 우리들맘속에 하나하나 켜져서 지금 스타지우도 이리 따뜻한거겠죠........토미님께 너무도 많은걸 배웁니다.....토미님과 글로만 뵙는 인연이지만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인연이예요...오래도록 지우안에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