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2.27 11:14

제가 딴지걸고자 하는것은 아닌데요..주영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것은 잘어울린다..어울리지 않는다..그런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다만 짐 겨울연가가 종반을 치닿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배우에 대해 낮게 평가하고 다른배우랑 했으면 연기가 더 좋을텐데..누구랑누구랑 어울린다..여자배우가 기근현상이다..이런말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이 씁쓸하다는 거죠...보는 사람 입장에서 다르게 느끼지만 왠지 용준님홈에서는 지우씨에 대해 인색하고 지우씨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마치 용준님 혼자서만 드라마를 이끌어가는것처럼 표현하는것도 좀 씁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