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2 현주

2002.03.01 14:14

그러게요 저도 아는 시가 몇개 있네요..근데 왜 시집에서 읽었을때와 많이 느낌이 다른지..그냥 그때는 글귀만 읽었었나봅니다... 피천득님의 인연의 글귀는 저도 너무 좋아해요..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거든요..^^ 토미님 오늘도 에세이 한편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