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팬

2002.03.05 23:24

겨울연가로 지우님과 용준님을 보는 낙으로 사는 여인네입니다. 그래서 이곳과 시티을 다니면서 느낀건 두곳다 두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슬아슬한 생각이 드네요. 전 지우 없는 용준을 ..용준 없는 지우 별 흥미가 없는데....... 두분의 모습으로 행복하고 두분 보려고 연가 보는데..그냥 팬들의 마음은 알겠지만 두분이 편하게 촬영할수 있도록 팬들은 격려와 박수을 조용히 보내만 주면 안될까요. 정말 두분을 사랑한 전 안타까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