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녀

2002.03.06 21:00

지금 14회 재방보구있는데여(아들내미 밥두 안차려주구).. 지우님연기의 정수입니다...공항에서.. 호텔에서.. 제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씬은 지우님 호텔에서 나위해서 피아노쳐준것두 기억안나겠네 하면서 야악간 눈흘기는모습.. 베스트예요.. 글구 2회에서 이젠 안부럽지?하는거 (그씬은 NG가 더웃겨요. 용준님이 너거든..하니까 어리둥절해서 모...? 하는표정 넘이뻐요) .. 그해맑은 처자의 얼굴에서 웃음을뺏어갔으니 ....눈물연기 가슴아프지만 지우님이흘리니 맑은 이슬같네요... 같은여자로서 누구는 이슬같은눈물 누구는 닭똥같은 눈물..휴.... 저 그냥 계속 귀공녀 할래요...14회 나머지 보러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