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2002.03.12 10:32

어제는 두 분이 정말 준상과 유진이의 모습 그대로더군요. 하지만 피곤에 지쳐 자리만 깔면 바로 감을것 같은 눈을 보니 정말 안쓰러웠어요. 겨울연가를 사랑하고 용준님, 지우님을 사랑합니다....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