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2002.03.19 13:36

저도 어제 용준님의 연기에 무척이나 실망했는데...지우님, 용준님 상대로 연기하는데 상대방에서 오는 느낌이 없어서 넘 힘들겠다...뭐 이러 생각을 했습니다. 윗글중 지우님에 대해 한 얘기...진숙이랑 "희희덕덕" 이 부분은 저도 눈에 걸렸습니다. 감독은 이 부분을 뺏어야 했다. 이 부분이 왜 필요하냐구여. 이것은 지우님의 문제가 아닌듯... 저는 용준님의 연기가 아닌, 외모가 댕겼는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