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ongi

2002.03.19 16:09

제가 객관적으로 볼때는 위분의 내용 냉철한 판단인거 같습니다. 글고 배용준 최지우 다들 그 배역에 동화되기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다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최지우란 배우는 아직 완성된 배우는 아니라는 거죠.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잇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한작품 한작품 할때마다 더 나아지는 연기력을 보면서 무지 노력하는 배우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모습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지마시고 앞으로의 모습에 더 기대를 걸어보자구요. 그리고 지우님도 이글을 보신다면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수 잇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