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3.19 18:40

지금이라도 19회 대본 다시 보시구요... 물론, 전 지우님 팬이기 때문에 용준짱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할말은 있지요!! 하지만,말하지 않겠습니다,, 두분 서로를 빛내주시는 연기를 하고 계시니까요...!!억지스런 대본일지라도 이 글 쓰신 님이 느끼신대로 맑은 웃음을 보여야 했던 유진이였습니다,,, 그게 우리 지우언니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얘기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지우님 수도없이 말씀드리지만, 저희 가족들 완벽한 모습의 지우언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칭찬두 바라지 않구요. 하지만, 이번 연가에서의 유진이 전 누가뭐래두 유진이가 되어 충분히 그 느낌을 전해주셨다고 자부합니다,,!! 이 글 쓰신님의 다분히 한 연기자에 대한 안타까웠던 어제의 19회의 시각으로 연기잘하고 있는 다른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