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지우

2002.03.20 10:00

그제,어제..집에 암두없는 기회로 정말 실컷 울었어여..특히 어제.거의 모든장면에서 끝날때 까지 넘 울어서 아침에 회사오기가 부끄럽기까지 했어여..정말 유진과 준상..가슴속에 영원히 남는 이름일거에여...혼신을 다한 두분의 모습에 정말 깊이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