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2002.03.20 11:34

저도 동감 때리고 갑니다.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어느 순간, 극중의 준상과 유진이 아닌, 용준님과 지우님을 보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울 연수라서...울 지우님 이라서 애정을 갖고 봤답니다. 아린님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