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2002.03.20 13:1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가가 둘이라서 극이 산으로 올라간 건 아닌지...한 사람의 작가가 이렇게 이상하게 썼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 이름 하나만 걸고 했다면...마지막까지 고혈을 짜서라도 이렇게 마무리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아쉬운 마무리. 섭섭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