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3.26 00:52

여름님... 감사해요... 어디서부터 골이 이리 깊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늦은밤까지 잠못들게 하는 힘은 또 어디서 나온것일지두요... 그래요.. 누군가를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는 건가봅니다..그쵸?.. 그래서 그 마음을 충분히 알기에 지금 맘이 몹시 아프네요... 하루빨리 진정되었음 좋겠습니다,,, 겨울연가에서 행복했던, 아름다웠던 유진과 준상이,,, 오늘따라 더욱 그립네요,, 여름님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