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4.02 09:01

공지영의 수도원기행도 저도 잘 읽었답니다. 모자쓴 지우씨 모습을 좋아하시군요. 전 단아하고 청초한 연가 19회던가 공원에서 준상과 만났을 때 입은 검정투피스 하얀 블라우스 차림이 좋더군요. 해외팬님 우리들도 결국은 보탬이 되는 인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