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물

2002.04.02 23:28

넘 감사해요 사랑님 근데 어떡해요 님 글 읽다 또 눈물이 ...우리 아이 태어났을때 그 감동은 아직 사랑님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눈물이 나도록 반갑고 신기하고 처음으로 느끼는 가슴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뭔가가 있었답니다 근데 오늘 저는 이세상이 나에게 준 큰 선물을 아프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