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지우사랑

2002.04.04 13:59

너무 슬픈 화면 아니, 슬프다 못해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 지우씨의 모습. 대학로에서 준상이를 찾아 헤매이던 모습과 진숙이한테 민형이에 대한 감정을 말 할때의 그 순수한 모습 등등... 정말 눈물 났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정말 연기도 잘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지우씨!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