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4.04 23:10

토미님... 외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거든요...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야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아 조금은 두렵습니다,,, 토욜에 외할아버지가 계시던 외갓댁에 가요.... 눈물만 나올것같아요...저와 동생 연연생이라 어렸을때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었는데..그래서 더 두렵고 슬퍼져요...토미님 글 읽으니까 더 그렇다,,,토미님...근데요...<그대 없으므로 내 사랑 영원합니다.>이게 책 제목인가요?...^^ 저두 읽어보구 싶어서요....^^ 편한 밤 되세요...참, 아프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