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2002.04.06 10:32

오늘도 역쉬~ 맘을 채워주는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글고 토미님 나이가 많으신분 아니어여??..ㅋㅋㅋ..여기서 토미님 글 일고 좋은책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동네서점에 몇권의 책을 사러 갔는데 쥔아주머니께서 어찌그리 오래된 좋은책들만 아냐구 그러시더라구여..ㅋㅋ..아주머니 20년전에 대학다닐때 즐겨읽던 좋은책들이라구..그래서 토미님도 혹시 그정도의 나이가 되신 분이 아닐지..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하구여..좋은책 많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