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4.06 11:32

사랑님~ 늘 밝아 보이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편찮으신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데요...가끔 종종걸음으로 외출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불안하기도 하고.. 괜시리 눈시울이 붉혀지기도 합니다...이런게 바로 혈육의 정이라고 하는건가요?? ^^ 사랑님 외할아버님께서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정말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