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4.12 00:48

같은 병을 앓고있는 분들 방가워요... 저두 그렇답니다. 백화점가서 제 옷은 안고르고 이거 지우언니 입으면 너무 예쁘지 않겠냐는 말을 달구 살아서 친구들이 저에게 학을 띱니다. 중병 아닙니까? 이쁜거 보면 정말 제일 먼저 생각나기는 해요? 그쵸...끄떡 끄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