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심

2002.04.11 16:49

너무 신나네요. 이제야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는 반가운 기사가 나와서요. 개인적으로 윤감독님이 말한 그 장면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때 지우님의 그 애절한 눈빛 잊을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지우님은 참 나쁘네요. 예쁜 사람이 착하고 성격까지 좋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