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사랑♡

2002.04.12 10:55

스타를 좋아해본 경험이없던 나에게 이것저것 관심을 갖게해던 지우씨. 그녀를 알고난후 모든것이 오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생도 많이한것 같구 말도안되는 유언비어에 여배우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인품과신앙으로 잘이기신것 같네요. "고진감래" 한순간에 만들어진 스타가 아닌 8년동안 아픔과 편견 모두 떨쳐버리고 인정받는 지우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스타이기에 앞서 인간미 넘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이 없을것 같네요. 앞으로의 시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시고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림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