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4.12 14:50

타성에 젖은 기계적인 싸인회보다는 많은 이에게 싸인을 못해줄망정 자기와 마주 대한 팬에게는 인간적인 교류를 원하는 것 같네요. 제가 그 싸인회 뒤꽁무니에 있었더라면 전 싸인 포기하고 옆에서 용준님 모습이나 지켜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