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리

2002.04.14 18:30

수학여행이여..부푼맘으로 갔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재미없어서 대실망을 했다눈..버스안에서 잔기억박에없구 휴~그치만 에버랜드에 갔을때 제가 다녔던 중학교에서두 수학여행을 왔더라구여 어찌나 반갑던지..선생님들두 만나구 교장선생님두 보구 제일 싫었던건여~숙소가 넘 작았다는 거..한방에서 15명이 자라는거예여 넘 심하죠..방이라두 크면 괜찮지만 10명잘수 있는방에서 15명이라니 그래서 못잔 아이두 있어여..누울 자리가 없어서..암튼 고등학교 수학여행이라서 넘 기대를 많이했던 포포리..넘 실망을 했답니다..이렇게 만들어놓구 학교에선 기행문을 써오라네여.. 어찌해야 할지..머리아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