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hee

2002.04.18 13:58

현주님 제가 다 속상하네요..저희 딸내미도 6살인데(만으론 4살) 키만 컸지..어리숙해서 속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요즘 영악한 애들 많던데..그런 애들이 싫으면서도 저희 딸내미도 그런 면이 있었음 하는 맘이 가끔 들곤 한답니다..그리고 때려서 키운다고 다 강하게 키우는 건 아니라고 봐요..넘 속상해 마시구요..그 초등학생 한번 만나서 야그를 해야 될 것 같아요^^애들 키우면 별 걱정을 다하게 된다니까요..현주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