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껌

2002.04.18 14:01

현주님, 오랜만이죠? 근데, 돈갖고 오라는 오빠가 혹시 효정이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그냥 관심의 표현을 그런 방법으로(밑의 현주님 사진보니 일반인이 아니던데... ㅋㅋㅋ) 그리고 딸은 사랑을 충분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 남에게도 사랑을 줄줄알고 표정이 밝아서, 예쁘지 않나요?? 전 얘들이 넘 영악해보이는 것보다 조금 부끄러워하는 얘들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성격은 타고나는 것 같고...... 우리딸도 넘 소심해서.. 고지식해서 조금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학교가니 교우관계도 좋고 문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