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2.04.18 15:07

고마워요.우리 가족들..... 지금 울 효정이가 피아노학원에서 돌아왔는데요... 선생님이 얘길 잘 해주셨나봐요.. 그 오빠도 선생님께 혼났다고 하네요.. 일단은 선생님을 믿고 지켜볼려구요. 이것도 작은 사회인데. 이런 것도 이겨나갈수 있는게 우리 아이에게 더 나을수 있을거같아서요.. 대신 피아노학원 시간을 좀 조정하기로 했어요 그 아이가 안다니는 시간으로...... 걱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큰 위로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