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4.19 00:42

현주언니 따님두 귀여울것 같네요? 세상 진짜 무섭네요. 근데 더 걱정 스러운건 점점 나이가 어려진다는 거지요. 그 남자아이두 자기 생각으로 그런일을 했을까요? 요즘 영화에서 조폭물이 마니 나오는 것두 이런것에 영향이 있을것 같기두 하구요..칼을 자기 장난감으로 생각을 하다니 말이죠? 현주언니처럼 딸이 어려도 하나의 공동체에 속하는거니 너무 엄마들이 나서서 우리집 자식만 어떻게 ''빠져나오면 되지'' 이런 아니한 생각을 갖고계신분이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과연 어떤게 좋은지 뭔저 생각해보는것두 좋을듯해요(말이 너무 행설수설..너무 졸려서요..이해해주세요^ ^) 자식은 내리사랑 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