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우

2002.04.20 15:00

토미님 글 정말 김동적이었어요.. 지난번 텔레비젼에서 그 시인을 보았을때도 가슴이 찡하던데.. 지금 토미님의 써주신 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토미님.. 오늘을 예브게 살아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시인의 시집을 사서 보아야 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