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4.22 23:33

오늘 따라 토미님의 글이 아름답군요. 맞아요 우리는 늘 익숙한것들에 대한 아름다움과 축복과 감사를 잊고 살아요. 늘 붕어 처럼 깨어서 작은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를 알고 산다면 삶이 얼마나 여유롭고 풍성 할까요. 매일 매일이 행복할꺼얘요....토미님의 허리는 너무 앉아 계셔서 그런것 아닌가요? 주무실때 이렇게 해보세요. 반듯하게 눕고 무릎을 조금 세워서 주무시는 거얘요. 허리가 펴지면서 통증이 완화 될지 몰라요.무릎을 직각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옆모양이 삼각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