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4.23 09:31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리군요....아침에 아이들 깨워 학교 보내놓고 지금 컴 앞에 앉아 현주님이 올린 뮤비 보고 있어요.....정말 고마워요....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딱 좋은 노래죠....그런데, 너무 슬프군요....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의 희생과 늘 아픔이 따르네요........현주씨,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