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좋아

2002.04.27 05:10

저두 다른 님들 말 안듣고 다른 곳에 갔다가 슬퍼졌습니다.. 특히 그곳에 남겨져 있는 아린님의 글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입에 아무렇게나 불러워지는 지우라는 아이는 연예인, 스타가 아닌 동생이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글귀를 보고 눈가에 물기가 배었습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는 마음 , 그 마음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