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n

2002.04.30 22:11

저도 용준씨팬피를 보다 여기 오면 너무나 안정감을 찾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팬들도 있구나 하구여.(부럽습니다. 지우씨) 덕분에 저도 지우씨팬이 되었답니다. girl님처럼 저도 점점 지우씨의 매력에 빠지는것 같아요. 어제 용준씨 기사보고 사랑도 해보고 결혼도한 아줌마로서 실망도 하고 이해도 안되었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어쩔수 없게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여튼 두분 앞으로 좋은관계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