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호

2002.05.02 03:33

피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그동생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것이 다만 나의 의지만이 아님을 깨닭게 되었죠.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지금 이글 쓰면서도 눈물을 참으면서 썼어요.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사랑할수 있을때에 맘껏 주세요.그 아이는 지금 수녀원에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