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2002.05.02 20:27

평소 드라마는 허접혀...하고 잘 보지 않았던 제가...아날에 빠져, 병헌바이러스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저 였답니다. 아날을 보고 또 보고, 본방보고, 재방보고, 인터넷에서 보고 또 보고...ㅋㅋ 정말 한동안 그렇게 살았답니다. 아마도 tv에서 제가 볼 수 있는 시간에 이 드라마를 다시 해 준다면 아마 그 시간대에 저에게는 약속이란 없을 겁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지우님을 알고...역쉬루, 아날은 좋은 드라마 입니다. 병헌짱!! 지우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