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5.03 13:41

저는 친정쪽으로는 다 결혼하고 저하고 동갑내기 시동생이(37살) 아직 장가를 안갔어요. 아마 미운정 고운정들어서 장가가면 제가 울지도 모르겠어요. 시원 섭섭해서...들국화님. 새식구가 생기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