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05.04 15:08

그래도 너무 신중함이 때를 놓칠수 있죠. 사랑만을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우님을 잡아야 할것같네요. 때론 신중함이 일을 그르치고 후회할일이 생길수도 있답니다.사랑이 어떤 모양으론 나타나지 않죠.지금 그마음이라면 이미 절반의 사랑이 시작됨음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싶어요.하긴 분명그런거 알지만 지우씨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속내를 다 드러내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그랬다면 언론의 무시무시한 횡포에 특히 지우씨 힘들테니까요.용준씨 용감해지길 바랍니다.지우씨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보고 싶다면 얼른결혼하셔요. 마냥기다리기엔 대한민국에 괜찮은 남자 너무 많다는거 잊지마세요.용감한 사람만이 미인을 얻는다는걸 알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