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5.06 22:20

안성기님 같은 배우되기 쉽지 않다고 봐요... 배우들도 우선 작품 들어갈때 심사숙고해야 할게 많겠지요..감독, 배우, 개런티, 줄거리 어느것 하나 빠질수 없는 요소일거라 생각해요. 자기만의 영화 인생이 형성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네여... 안성기님이 지우언니의 잠들어 있는 여러 감성들을 잘 이끌어 내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사람들이 만드는 영화니까 잘될수 밖에 없을것 같네여... 아린언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