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7 13:35

장문의 글이 꼭 신중한 발언이고, 단문의 글이 가벼워보이고..그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틀려지지요. 다들 자기가 바라는대로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도록 하는게..맘에 편할듯 하네요. 우째, 다들 기사 한줄에 민감하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지우님이 입장표현을 전혀 안하다가 최지우이름으로 기사가 나니..어떤이들은 잘됐다고 안심..어떤이들은 가벼운 발언이라고 실망..정말로 말말말..말이 사람을 잡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