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2002.05.13 11:47

사랑아 언닌 오늘 우리딸 지각시켰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얼마나 황당하고 미안하던지... 눈뜨니 9시더라... 나같은 엄마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면 아무도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