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5.14 23:23

루나님..안녕 하세요?? 그다시 편안하지만은 않은 밤이네요..그래도 우리가족들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는 서로 맞대응하지 않은 성숙한 사람들이라서 좋아요..그리고 지우님을 위해서라두..음악도 이밤과 딱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