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5.20 09:46

지연님.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은 알수 있다고 했죠. 엄마가 되고나니 세상의 모든아이가 다 내 아인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유정이는 그래도 지연님 같은 분을 만나 행복할거라 믿어요. 우리가족 모두 유정이가 밝게 자랄수있도록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