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2.05.21 21:40

울 식구들이라도 와야죠 전 솔직히 어머님 생신이 6월10일이라서 9일 주일날 편찮으셔서 진짜 가봐야하는데 요즘 울 신랑한테 벨 자존심 별것 다내놓고 사는중인데 안성시골도 못내러가고 겹쳐서 어머님에게 거짖말도 못하고 요번주에 또 1부예베 아님 시골가서 예배드리려고합니다 저두 지금 엉망입니다 제 사정 다 말못합니다 제가 지금 그날을 위해 어떻게 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