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2.05.22 21:50

오늘의 할일을 마감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실은 아까 낮에만 해도 마음이 몹시 무겁고 슬펐었는데 지금은 벌써 다 잊어가네요 그냥 좋은 것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우리 지우가 있어 좋구 그녀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여기 있어 좋구.. 울 가족들 따스함이 좋구........ 가끔 글남겨주시며 힘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구......^^ 지우공감님도 편안한 저녁되시구요.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