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5.23 11:07

지연아. 언니가 쪽지 받도 답장 못했네. 지금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음. 감기낳으면 전화할께. 짐금 애들 학교가야하는데 식은땀이 줄줄나네. 꽃신님, 써니언니,사랑이. 지연이 모두 즐거운 하루되기를.. 박화요비 눈물. 맞니?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