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2002.06.01 22:10

세실님... 아침에 님의 글을 일고 답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동생의 재촉에 답글을 달지 못하고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님의 글 너무 좋네요. 특별히 어느 구절을 떼어내어서 적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다운 향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쉬세요.